녹색교통 타임랩스 |🌿1995년 4월의 녹색교통에 무슨 일?! 모금함 | 백혈병을 앓고 있는 서진이의 도전을 응원해 주세요!
정열 활동가의 토크토크 🤭
안녕하세요! 교통환경팀 이정열 활동가 입니다 🤭
겨울내내 움츠렸던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하는 봄. 그래서, 사무처 식구들이 잠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일정상 모든 인원이 참여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ㅠㅠ) 꽃잎이 흩날리는 길을 함께 걸으며, 보행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었네요. 여러분들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나마 봄을 만끽하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사무처 소식
"내 이동이 소나무도 심는다!" - 4.4 주권자 승리의 날 부스 현장
"내 이동이 소나무도 심는다!" - 4.4 주권자 승리의 날 부스 현장
지난 4월 4일, 녹색교통운동은 ‘내란청산 사회대개혁 주권자 승리의날 시민행동’ 현장 부스를 열었습니다. 광장에서 개인이 실천하고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움직이는 소나무’캠페인을 적극 알렸는데요. 특히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녹색교통수단이 온실가스 배출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가시적으로 확인이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참여한 한 시민분은 “실제 탄소 배출을 얼마나 줄이는지 눈으로 보니 신기하다”며 참여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단순한 이동을 넘어, 지구를 살리는 ‘움직이는 소나무’가 되어주신 시민분들 덕분에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녹색교통으로 나만의 소나무를 심어 보는 건 어떨까요?
시간을 거슬러 1995년 봄과 함께 찾아오는 지구의 날🌏 당시 활동가들은 한 해 가장 큰 환경 행사를 준비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 주인공은 ‘자전거’ 였습니다.🚲
1995년 지구의 날에는 환경 보호와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제는 자전거 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3,000명 규모의 자전거 대행진이 기획되었는데요. 서울 10개 지역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이 대학로로 모여 행사를 진행하고 다시 각 지역으로 이동하는 대규모 프로그램이었죠. 자전거를 타는 것이 지구 환경을 지키는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행사라는 점이 좋았던것 같은데요. 이행사가 지금까지도 이어졌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직 자전거를 타기에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은 아니라 생각되는데요. 올해 녹색교통운동은 서울의 모든 다리(교량)를 자전거로 직접 타고 끌고 다니면서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인해 보는 활동도 진행하는데요. 많은 관심 가져 주실거죠?!
서진이의 아버지는 부업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 일을 하다, 연석에 부딪혀 튕겨 나가는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시 9살이었던 서진이는 백혈병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투병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와 겹쳐서 보호자 교대를 하고 밖으로 나가는 것이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아픈 서진이를 보살피는 것만으로도 정신적 여유가 없을 때 남편이 사망하게 되면서 아버지는 아내와 두 아들을 만나지도 못한 채 홀로 사망하셨습니다.
혼자서 온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어머니
서진이 어머니는 건물 청소 교대직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진이와 서진이의 형 모두 성장기인 중학생으로, 어머니의 수입만으로는 아이들의 교육비와 네 식구의 생활비 그리고 서진이의 정기적인 병원비를 감당하는 것이 벅찹니다. 함께 살고 있는 외할머니가 가끔 밭일 일손 돕기를 하시기도 하지만, 노환으로 점점 힘에 부쳐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어머니뿐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학교에 가 본 서진이
서진이는 7살 때부터 병원 생활을 했기에, 초등학교를 다닐 수 없었습니다. 4학년이 되어 처음으로 학교에 갔지만 적응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밝고 다정한 성격으로 조금씩 학교생활에 재미를 붙였다고 합니다. 올해 중학생이 되는 서진이는 먼저 학원에 다니고 싶다고 할 만큼 학업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요, 서진이 어머니는 최대한 지원하고 싶지만 경제적 부담에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교통사고 피해가정 아이들의 교육에 힘을 보태주세요.
부모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유자녀의 나이는 평균 5~6세라고 합니다.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남은 가족들은 생계를 부양하며 아이의 학업을 지원해야 하는데요, 특히 다자녀의 경우 동시에 발생하는 교육비 부담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여느 부모처럼 마음껏 가르치고 싶지만, 그 마음은 각박한 현실 앞에서 무너지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모아주신 후원금은 교통사고 피해가정의 장학생들을 위하여 100% 사용될 예정입니다.